인천, 소셜커머스 통해 입장권 판매

인천 유나이티드가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를 통해 올 시즌 입장권을 판매한다.

인천 구단에서 11일부터 13일 자정까지 실시하는 이번 티켓 세일을 통해 입장권을 구입하면 최고 60%까지 할인받아 W석이 1만5천원에서 4,900원, E석은 1만원에서 3,500원에 살 수 있다. 1인당 구매 횟수에는 제한이 없고 올 시즌 인천 홈경기 가운데 1경기를 택해 입장 가능하다.

인천 구단에서는 이번 티켓 세일에 참여하는 구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강원도 평창에 있는 럭셔리 펜션인 '로하스 파크' 이용권 10매, 제주도를 오가는 카페리호 오하마나호 왕복 이용권 10매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구매 및 자세한 문의는 인천 유나이티드 트위터(twitter.com/incheonutd), 미투데이(me2day.net/utti12)를 참조하거나 구단 사무국 마케팅팀(032-423-15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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