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팬, "전자랜드, KCC 상대 근소한 우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3.11 17: 49

[농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KT-SK(1경기), 전자랜드-KCC(2경기), LG-삼성(3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1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전자랜드-KCC(2경기)전에서 전자랜드의 근소한 우세를 내다봤다고 밝혔다.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는 두 팀의 맞대결에서 2위 전자랜드는 80점대(39.45%)와 70점대(38.76%), 3위 KCC는 70점대(43.08%)가 높게 집계돼 전자랜드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됐다. 전자랜드는 상대전적에서 4승 1패로 우위에 있고, 최근 5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KCC는 최하위 오리온스에게 83-87로 패하며 4연승 행진이 끊겼다.
1경기 KT-SK전에서는 선두 KT가 80점대(43.67%)를 기록하며 70점대(45.46%)의 SK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나타났다. LG-삼성(3경기)전에서는 LG 80점대(39.73%), 삼성 70점대(43.40%) 득점이 높게 집계돼, 3연패로 부진에 빠진 삼성의 고전이 전망됐다.

농구토토 스페셜 19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2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어 농구토토 스페셜 20회차 게임은 13일 동부-KT(1경기), 모비스-전자랜드(2경기), 오리온스-한국인삼공사(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1경기 시작 10분전인 13일 오후 2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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