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4회초 2사 주자 1,3루 LG 조인성이 좌중월 스리런 홈런을 날린 후 3루에서 유지현 코치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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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스리런! 가볍게 넘겼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3.13 14: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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