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토토 W매치, 플레이오프 대상 발매

[농구토토]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농구토토와 함께 즐기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정규리그 상위 4팀이 참가하는 2010-2011 WKLB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 53회차는 오는 16일(수) 오후 3시 30분 안산와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정규리그 1위 신한은행과 4위 신세계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대상으로 발매되며, 다음날인 17일(목) 오후 5시에는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위 삼성생명과 3위 kdb생명의 경기를 대상으로 54회차 게임이 시행된다.

이어서 18일(금)에 벌어지는 신세계-신한은행전, 19일(토) kdb생명-삼성생명전, 20일(일) 신세계-신한은행전, 21일(월) kdb생명-삼성생명전을 대상으로 55, 56, 57, 58회차가 연속으로 발매된다.

플레이오프 대상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결승 진출팀이 결정될 때까지 모든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되며 5전 3선승제 방식에 따라 플레이오프가 조기 종료되어 4차전이 개최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회차 번호가 조정된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24점 이하, 25-29, 30-34, 35-39, 40-44, 4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49점 이하, 50-59, 60-69, 70-79, 80-89, 9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올 겨울 코트를 뜨겁게 달궜던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게임 발매 일정이 발표됐다” 며 “특히 올 시즌의 경우 저득점 경향이 두드러졌기 때문에 정규리그에서 나타난 전력을 토대로 신중한 분석이 요구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