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칼슘이 듬뿍, 푸르밀 비피더스 유자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푸르밀(전 롯데우유)은 올해 첫 신제품으로 대표브랜드 ‘비피더스’의 새로운 라인업인 ‘비피더스 유자’를 출시했다.

푸르밀 비피더스는 지난 1996년 사과를 시작으로 매실, 포도, 블루베리 등 다양한 원료를 함유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마시는 요구르트 시장을 이끌어왔다.

비피더스 유자에는 전남 고흥의 특산물인 유자 과즙이 함유돼 있으며 유자를 발효유로 선보인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유자는 기침이나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 칼슘이 사과나 바나나보다 10배 더 함유된 사계절 건강 과일이다.

푸르밀 측은 “장 정착률이 높고 장 건강에 좋은 프로바이오틱 비피더스 유산균의 장점과 유자가 가진 맛과 향, 영양이 잘 조화된 비피더스 유자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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