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극 ‘짝패’가 월화극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시청률은 크게 떨어졌다.
15일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 방송된 ‘짝패’는 1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의 18.4%, 7일 방송분의 16.9%보다 떨어진 성적이다.

동시간대 방영된 드라마들은 비슷한 성적을 유지했다. SBS '마이더스'는 12.9%, KBS '강력반'은 7.1%로, 지난 8일 방송의 12.4%, 7.9%에서 각각 조금씩 상승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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