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아이유가 윤은혜 이겼다...시청률 ↑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3.15 07: 45

MBC '놀러와'가 지난주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놀러와' 14일 방송이 10.8%를 기록, 지난 7일 기록한 10.4%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유, 루나, 지연이 출연해 19살 고교생들의 풋풋한 고민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유는 고운 음색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들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감동시켰다.
 
지난 주에는 옛 아이돌 스타이자,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윤은혜, 박한별, 유인나가 출연해 이번주 방송과 대조를 이뤘다.
 
한편, SBS '밤이면 밤마다'는 6.7%, KBS '안녕하세요'는 5.9%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