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농구팬 64%, "신한은행, 신세계에 우세한 경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3.15 11: 33

[농구토토]
2010-2011 시즌 농구토토 W매치 5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반전 신한은행 우세 62.65%…최종 득점대 70-60점대 신한은행 승리 26.36%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신세계전에서 신한은행의 우세를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2011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신한은행-신세계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5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4.81%는 신한은행이 신세계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5.37%로 집계됐고 나머지 9.81%는 원정팀 신세계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 역시 홈팀 신한은행 우세(62.65%)가 1순위로 집계됐고 양 팀 5점 이내 박빙승부(19.83%), 원정팀 신세계 우세(17.54%)가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35-30점대 신한은행 리드(15.36%), 최종 득점대에서는 70-60점대 신한은행 승리(26.36%)가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4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정규리그 1위 신한은행이 4위 신세계를 상대로 우세가 전망됐다"며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주력했던 신한은행이 김연주, 김단비, 이연화를 앞세워 통합우승 5연패로 가는 첫 승을 거두고 순항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5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16일 오후 3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