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2010-11시즌 프로배구 대상 배구토토 매치 33회차 중간집계 결과
1~3세트 모두 삼성화재 승리 예상…16일 발매 마감

국내 배구팬들은 2010-11시즌 국내프로배구 삼성화재-LIG손해보험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삼성화재의 승리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6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화재-LIG손해보험전 대상 배구토토 매치 33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배구팬들은 삼성화재가 LIG손해보험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68.33%), 2세트(72.59%), 3세트(69.58%)에서 모두 삼성화재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3~4점차(38.34%), 2세트 5~6점차(27.99%), 3세트 3~4점차(34.84%)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정규리그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삼성화재가 LIG손해보험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며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는 준플레이오프에서 가빈 슈미트의 삼성화재와 밀란 페피치의 LIG손해보험 중 어느 팀이 먼저 승기를 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배구토토 매치 3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6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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