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오는 16일 K-리그 3경기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1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최종스코어 1-1 무승부 예상 14.29%…16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6일 펼쳐지는 인천-대전(1경기), 대구-경남(2경기), 울산-부산(3경기)전 등 2011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43.66%는 3경기 울산-부산전에서 울산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부산 승리 예상은 31.92%로 집계됐고 나머지 24.45%는 무승부를 예상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1-1 무승부(14.29%)가 최다를 차지했다. 울산은 올 시즌 설기현, 송종국, 곽태휘, 강민수 등 전 국가대표 선수들을 영입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대전에 이어 경남에도 지며 2연패에 빠졌다.
1경기 인천-대전전에서는 인천의 근소한 우세(44.66%)가 1순위로 집계됐고 원정팀 대전 승리(29.50%), 무승부(25.84%) 예상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1-1 무승부(13.92%), 2-1 인천 승리(13.14%)가 높게 나타났다.
대구-경남(2경기)전에서는 윤빛가람의 맹활약이 돋보이는 경남이 승리 예상이 58.45%로 집계돼, 초반 2연승의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최종스코어 역시 1-2 경남 승리(15.29%) 예상이 높게 집계됐다.
축구토토 스페셜은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1회차는 오는 16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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