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를 친 박기남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3.15 15: 35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1루 KIA 박기남이 우익수 앞 1루타를 치고 1루에서 최태원 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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