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현 , '이병규, 멋진 홈런이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3.16 14: 29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4회말 무사 주자 1루 LG 이병규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날리고 유지현 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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