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5주차에 접어들면서 더욱 뜨거운 반응과 함께 관객몰이 중인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이하:그대사)를 보기 위한 기업 및 단체들의 자발적인 단체관람이 이어지고 있어 ‘그대사’ 보기 운동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그대사’를 향한 관객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바로 기업 및 단체들의 자발적인 단체관람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러한 단체관람은 세대를 불문하고 고등학생부터 노년층, 그리고 교회 단체나 기업 등 나이도, 직장도, 연령도 각양각색인 단체들로 영화 ‘그대사’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한다.
이러한 단체관람 관객층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늘어가고 있고 개봉 4주차에 80만 관객몰이에 성공, 개봉 5주차에도 평일 관객 2만 명이 넘는 관객이 극장을 찾으며 5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스코어를 기록하며 좌석점유율 1위, 한국영화 중 예매율 1위 등 시간이 지날수록 의미있는 기록들에 큰 힘을 보태는 것으로 보인다.

누적 관객수는 어제까지 89만 4005명을 기록해(3월 15일, 배급사 기준)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올 봄 극장가에 나타난 아름다운 기적으로 기억될 영화 ‘그대사’는 단체관람이 줄을 잇고 있는 현재 추세를 몰아 곧 1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강풀 원작 영화 중 가장 높은 완성도와 만족도로 화제를 불러 모으며 핵폭탄급 웃음과 뜨거운 감동을 함께 선사하는 영화 '그대사'는 관객들의 끊임없는 입소문과 추천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개봉 5주차에도 떨어지지 않는 스코어로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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