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0~2011 V리그' 남자부 준 플레이오프(PO) 1차전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의 경기 2세트 LIG 이경수의 득점성공때 김요한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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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이경수,'돌아온 환상의 콤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3.16 20: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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