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삼, 수고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3.16 21: 11

인천 전자랜드가 1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그 서울 삼성과 홈경기에서 15점 8리바운드로 활약한 서장훈을 앞세워 78-74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38승15패를 마크한 2위 전자랜드는 삼성과 상대전적에서도 3승3패로 균형을 맞췄다. 반면 올 시즌 팀 최다 6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은 25승27패가 돼 공동 5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경기 종료후 전자랜드 임창한이 정영삼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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