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히 빠져 나가는 김요한,'역전패 잊지 않겠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3.16 21: 12

삼성화재가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0-2011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서 박철우가 트리플 크라운을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LIG 손해보험에 세트 스코어 3-1(23-25 25-20 25-21 25-17)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종료 후 LIG 김요한이 삼성화재 벤치를 바라보며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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