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올해 신규 SI적용 영업점 140호점 간다"
OSEN 박봉균 기자
발행 2011.03.16 21: 57

'Shop Identity'통해 브랜드 가치 극대화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 정립을 위해 전사적인 차원에서 단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SI(Shop Identity) 적용 영업 매장이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16일에 밝혔다.
전국에 있는 190여개 영업 지점 중 현재까지 반 이상인 100개 지점의 SI 작업이 완료된 르노삼성은 올 연말까지 신규 SI적용 영업 지점 14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의 영업 매장 이외에도 450여개의 전국의 직영 서비스 센터, 협력 정비 센터 등에도 SI를 확대 적용하여 기업이미지 통합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르노삼성은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하고 차별화 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2009년부터 진행해왔던 SI는 흰색 칼라를 바탕으로, 태풍의 눈을 형상화 한 다이나모 엠블렘을 매장 간판 및 내, 외장 인테리어에 적용함으로써 프리미엄 이미지 정립에 기여해 왔다.
이를 위해 전국 영업 매장 외에 서비스 센터에도 통일성을 위한 재질, 규격, 간판 및 조명 등 통합된 매장 관리 운영 매뉴얼로 르노삼성자동차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조해 나가고 있다.
한편, SI적용과 함께 프로모션 차원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달부터 3월 말까지 커피전문 브랜드인 ‘카페베네’와 함께 전국 르노삼성 영업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동남아 크루즈 여행권(3명, 동반 1인 포함 500만원 상당), 삼성 갤럭시탭 (10명) 등 경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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