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연내 판타지 드라마 선보인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3.17 07: 20

노희경 작가가 드라마 '아이리스'를 연출한 김규태 감독과 함께 새로운 드라마를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그려나갈 새로운 드라마는 ‘노희경식의 판타지 드라마(제작 CJ E&M, MI)’로 “기적은 신이 주는 것일까, 인간이 만드는 것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는, 판타지가 리얼이 되고, 리얼이 판타지가 되는 기적 같은 이야기. 죽고 싶을 땐 살아나고, 살고 싶을 땐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을 가진 남자가 이루어내는 사랑과 감동의 기적 이야기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새로운 작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많은 시간 작가님과 감독님을 기다려 주신 팬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 될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노희경 작가의 깊은 감성의 글과 김규태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이 결합되어 그려질 ‘기적의 판타지 드라마’가 올해 최고의 화제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issue@osen.co.kr
<사진> 마켓 인사이트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