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4회말 1사 3루 두산 윤석민의 희생플라이때 3루 주자 김동주가 홈을 밟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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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동점 경기는 지금부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3.17 1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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