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아기한테도 지지 않는 투명한 '아기 피부'

'반짝반짝 빛나는' 한지우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아기 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두사람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연출 노도철)에 함께 출연중이다. 이에 한지우는 "강동호오빠 아들로 출연중인 '반짝반빡 빛나는' 연기파 동료 배우와 함께"라는 센스있는 글로 웃음을 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베이글녀와 진짜 베이비네요", "반짝반짝 빛나는 커플" ,"아기배우한테도 지지않는 아기피부 한지우" "둘다 완전 귀요미"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종영된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2'의 여주인공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한지우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황미란'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또 아베다 화장품, 노키아휴대폰 등 도두 9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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