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전자담배, 카시오페아-P

전자담배로 유명한 기업인 데 캉 코리아가 한층 진화한 전자담배 ‘카시오페아-P’를 출시하면서 전자담배 시장을 한층 넓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카시오페아-P는 출시 되자마자 화제를 일으키며 금연을 계획하던 애연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외관에 세련된 외부코팅과 섬세한 로고 그리고 빛나는 다이아몬드 큐빅 버튼을 장착하고 있는 카시오페아-P는 그 독창성과 아름다움으로 디자인에 민감한 20~30대 젊은 층에게도 어필하고 있다.

그 동안 문제가 되었던 무화기 액상누수, 무화기 부분 나사형 홀캡방식의 번거로움 등을 보완해 무화기의 흐름방지 기능 및 원터치 홀캡 방식을 채택했고 900암페어의 강력한 배터리는 완충 시 2박 3일 이상 사용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슈퍼 FL 카트리지를 장착, 전자담배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탄 내가 올라오는 현상을 제거했으며 FL 카트리지의 문제점이 되어 왔던 액상 누수 또한 차단했다.

하지만 데 캉코리아 관계자는 "본 제품 또한 흡연자들을 위해 담배 대용으로 금단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니코틴 패치나 껌처럼 니코틴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청소년들에게 권하거나판매를 해서는 안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문의 1661-6747.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