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인, '3루로 달리자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3.18 15: 52

18일 201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대구야구장에서 열렸다.
 
8회말 1사 2루서 삼성 김경모의 내야땅볼때 손주인이 3루로 힘차게 달리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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