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졸업과 취업시즌이지만 돌출입 등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면 비슷비슷한 스펙과 사회경험을 가지고 있는 졸업생들에겐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잃는 요소가 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성형외과를 찾고 있지만 만족스런 결과를 얻기란 쉽지 않다. 또한 비슷비슷한 성형외과 중에서 어디를 가야 좋을지 선택하기란 막막한 게 사실이다.
특히 전문의가 개인의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지 못한다면 치료 후 만족도는 물론이고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게 된다.

에뜨성형외과 박흥식 원장은 “돌출입 시술과 주걱턱 시술은 분명히 다른 시술이기 때문에 개인에 대한 정확한 검사와 더불어 풍부한 시술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돌출입 환자에게 주걱턱시술을 할 경우 상악전체를 강제적으로 후방으로 집어 넣어야 하기 때문에 기도가 눌리면서 숨을 쉬기 어려워진다.
특히 코골이, 수면무호흡증까지 발전하게 되면 수면장애와 함께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상악의 돌출된 잇몸이 충분하게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돌출된 입이 그대로 남아 있거나 크게 개선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하악과 밸런스가 맞지 않아 시술후 부자연스럽고 만족도가 떨어지게 된다.
에뜨성형외과 박흥식 원장은 “돌출입 재시술로 찾아온 환자를 보면 입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은 경우, 얼굴이 작아지지 않고 사각턱이 생긴 경우, 안면비대칭이 개선되지 않은 경우 등이 많다”며 “돌출입 시술은 고난이도 시술에 속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전문의가 시술해야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안전하며 시술 후 회복기간을 단축 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에뜨성형외과 박흥식 원장은 돌출입 턱수술분야의 오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2011년 판에 돌출입 턱수술 부문의 권위자로 등재됐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인 ‘2011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특별판에 실렸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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