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으!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3.19 13: 33

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2회초 무사 주자 1,2루 1루 주자 SK 박재홍이 안치용의 우익수 앞 선취 1타점 적시타때 3루로 쇄도, 송구된 볼에 뒷머리를 맞고 쓰러진 후 자리에서 일어서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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