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혜천이형! 제가 털어드릴께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3.19 14: 36

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주자 SK 정근우의 타구가 두산 선발 이혜천 투수의 라인드라이브 아웃됐다. 두산 김재호가 이혜천의 모래먼지를 털어주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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