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대선배' 남희석, 스태프 잘 챙기는 MC 1위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3.19 17: 30

남희석이 스태프들을 잘 챙기는 MC 1위로 꼽혔다.
19일 오후 KBS 2TV에서 ‘백점만점’이 방송됐다. 게스트로 자리한 남희석에게 박명수는 “‘미녀들의 수다’ 끝나고 나서 작가들 다 여행보내줬다”고 스태프를 잘 챙기는 부분에 대해 증언했다.
 

또한 박경림도 “남희석의 스타일리스트가 10년 넘게 일한 분이다. 그분이 이사 간다니까 냉장고 선물하고 나중에 TV도 선물했다”고 말했다. 
이에 남희석은 “21살에 만난 스타일리스트가 지금은 37살이다. 오래한 이유가 자르면 신문사 가서 다 분다고 해서...”라고 말해 주위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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