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토토W매치 56회차, 1,266명 무더기 적중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1.03.20 18: 29

[농구토토] kdb생명-삼성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에서 1,266명의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9일(토) 오후에 벌어진 2010-2011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플레이오프 2차전 kbd생명-삼성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56회차에서 모두 1,266명의 농구팬이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금액의 219.9배에 달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반전(kdb생명 24-30 삼성생명)과 최종 점수대(kdb생명 60-70 삼성생명)를 정확히 맞힌 이들 적중자들 가운데 5만원을 건 1명에게는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1,099만 5,000원의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225명에게는 각각  2만 1,990원씩이 돌아간다. 적중상금은 20일부터 2012년 3월 19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2010-2011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kdb생명-삼성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56회차 게임에서 삼성생명이 kdb생명을 꺾고 승패의 균형을 1승 1패로 맞췄다” 며 “앞으로 포스트시즌을 대상으로 계속 발매되는 농구토토W매치 게임에도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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