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5년연속 챔프전 진출합니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3.20 19: 59

임달식 감독이 이끄는 안산 신한은행이 2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6점으로 활약한 하은주를 앞세워 부천 신세계를 70-57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전 전승으로 승리했다.
 
 5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신한은행은 삼성생명-KDB생명의 승자와 28일부터 5전3선승제 챔피언 결정전을 갖는다.
 
경기종료 후 신한은행 선수들이 챔피언 결정전 진출 축하하는 플랜카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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