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대기실에선 무슨 일이? '엽기코믹 숙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3.21 08: 14

지난 17일 첫 정규앨범 'LOVABILITY(러버빌리티)'를 발표한 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이 미투데이를 통해 지칠 줄 모르는 장난으로 구성된 '대기실 놀이' 셀카(셀프카메라 사진)를 대방출했다.
공개된 대기실 사진 속에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에서부터 숙면을 취하는 모습, 편지를 읽고 있는 모습,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하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광희는 시완이를 위해 엄청나게 힘(?) 쓰고 있어요. 귀엽다며 광희가 꼭 올리라던 그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 광희는 시완의 아이패드 코드를 코에 꽂으며 힘주고 있는 코믹스러운 표정을 연출하는 한편 열중하는 광희는 아랑곳하지 않고 시완은 평화롭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피곤한 듯 대기실 소파에 앉아 숙면을 취하고 있는 민우 옆에서 케빈이 손가락을 볼에 찌르려는 듯 장난치는 사진과 함께 단잠에 빠져있는 케빈 옆에서 민우가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도 올라왔다. 입 벌리고 자는 모습, 멤버들끼리 장난치는 모습이 친근하다는 반응.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Here I a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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