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돌풍을 일으킨 그룹 빅뱅이 파격적인 록스타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빅뱅의 이번 깜짝 변신은 패션 잡지 '더블유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 온스타일 '스타일매거진'이 함께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날 화보 콘셉트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록스타들의 자축 파티장. 가장 파격적인 변신은 블랙 록 시크룩에 무게감 있는 퍼 판초로 관능적인 록스타로 변신한 대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푸근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서보였던 대성은 기존에 볼 수 없던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본 프로젝트에서 '더블유 코리아'는 감각적인 콘셉트의 화보와 패션 필름을 제작했고,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빅뱅이 직접 디자인한 셔츠, 점퍼, 스마트폰 케이스 등을 매장에 직접 디스플레이 및 판매한다. '스타일매거진'을 통해서는 촬영 현장과 패션 필름을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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