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축구대표팀, 토토와 함께 응원하세요’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결과를 알아맞히는 축구토토 매치 게임이 한국-온두라스전과 한국-중국전을 대상으로 연속 발매에 들어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5일(금) 오후 8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한국과 온두라스의 국가대표팀 간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8회차에 이어 27일(일) 오후 3시에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한국과 중국의 올림픽대표팀간의 경기로 9회차를 발매한다.
게임방식은 대상경기로 지정된 1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것으로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한국의 성인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이 각각 온두라스와 중국을 상대로 모의고사에 돌입한다" 며 “그 동안 한국축구를 이끌어오던 박지성과 이영표가 은퇴한 성인대표팀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 많은 축구팬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8회차 게임은 오는 25일(금) 오후 7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9회차의 경우 27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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