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중식‧커피 한자리에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다이닝공간 18일 오픈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의 다이닝 공간이 지난 18일 새로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매일유업의 ‘만텐보시’ ‘크리스탈 제이드 키친’ ‘폴 바셋’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정통 일본 양식 레스토랑 만텐보시는 150년 전 서양식 재료와 조리법을 받아들이면서 정착된 일본 고유의 식문화 양식으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데미글라스 소스는 엄선된 쇠고기와 뼈, 신선한 야채를 사용해 특유의 진하고 깊은 맛을 낸다.

광동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크리스탈 제이드 키친은 홍콩식 딤섬을 비롯해 수프, 해산물, 육류 등 50여종의 다양한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싱가폴과 중국에서 온 주방장이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다. 통통하고 먹음직스러운 궁보새우와 다양한 해산물‧야채가 어우러진 팔보채, 그리고 광동식 탕수육으로 잘 알려진 광동식 구로육이 대표 메뉴다.

폴 바셋은 2003년 WBC(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로 챔피언을 수상한 바리스타 폴 바셋이 전 세계의 다양한 커피 원산지와 농장을 여행하며 찾아낸 최고 품질의 생두를 독자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만의 독자적인 배합비와 로스팅 기법, 추출 방식으로 가공해 최고의 맛과 향을 가진 커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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