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민이 걸그룹 달샤벳과 색다른 로맨틱 화보를 찍었다.
지난 20일, 솔로 앨범 'Not Alone' 발매기념 아시아 투어 중 싱가포르 팬미팅을 마치고 온 박정민이 색다른 이미지의 화보 촬영에 임했다.
박정민은 싱가포르 팬미팅 출국을 앞두고, 달콤상큼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6인조 아이돌 달샤벳과 함께 '인스타일 웨딩' 4월 웨딩 파티의 주인공으로 선정, 햇살 좋은 야외에서 '파티컨셉의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박정민은 다리 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한 가은을 제외한 달샤벳의 연인으로 단독 낙점돼 달샤벳과 함께 전체 그룹샷은 물론, 각각 멤버들과 알콩달콩한 연인, 신랑 신부의 콘셉트로 환한 미소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박정민은 정통 턱시도와 캐주얼하고 댄디한 수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종일관 스타일리쉬한 모습과 노련한 포즈를 선보였다. 달샤벳에게 7년차 선배 가수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이며 실력발휘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재 박정민은 'Not Alone' 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 프로모션에 한창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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