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솔로몬저축은행 와이즈카드론 365일 24시간 대출

[이브닝신문/OSEN=김중기 기자] 솔로몬저축은행이 24시간 신용대출서비스 ‘와이즈카드론’의 1월 출시에 힘입어 월 신규 대출 1200여억원을 기록했다.

솔로몬저축은행 관게자에 따르면 와이즈카드론은신용카드 정상거래 이용자면 누구나 24시간 바로 대출이 가능하다. 신용카드 거래 내역을 분석해 대출 한도와 금리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무서류 대출이 특징이다.

와이즈카드론은 일반 신용카드사 카드론에 비해 이점이 많다는 평을 받고 있. 신용카드사 카드론은 만기가 1년이지만, 와이즈카드론은 최장 3년까지 만기를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기적인 자금 운용은 물론 상환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 또 고객의 모든 카드 거래 및 금융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카드사보다 대출한도가 높다.

낮에 짬을 내기 힘들거나 심야에 급히 돈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제도권 금융 최초로 365일 연중무휴 24시간 신용 대출 서비스도 마련했다.

솔로몬 관계자는 “은행의 높은 문턱을 넘기 힘든 직장인이나 개인사업자의 경우 제2금융기관을 찾는 것도 방법”이라며 “금융당국도 서민금융 활성화 차원에서 2금융권의 신용대출 확대를 유도하고 있는 만큼 제2금융권 1위 기업으로서 친서민을 위한 다양한 대출상품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577-0003 www.solomon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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