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올리는 두산 야수, '우승하게 해 주세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3.23 10: 17

두산 베어스가 23일 오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김진 사장을 비롯한 김경문 감독과 전 선수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우승 및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김동주를 비롯한 야수들이 고사를 지내며 절을 올리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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