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영화 '파이터' 매진 행진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3.24 09: 29

전설적인 아일랜드 복서 미키 워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파이터’가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개봉했으나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가려 성적이 좋지 못했던 이 영화는 관객들의 호평에 CGV무비꼴라주 상영이 결정되면서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영화 ‘파이터’는 백업 선수 출신의 복서 미키가 트러블메이커 형 디키와 함께 가난과 역경을 딛고 세계 챔피언에 도전한다는 내용.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과 실존 인물들이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여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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