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러한 점에 오히려 프라임팰리스의 희소가치를 높였다. 용산에 소형 평형 임대 물건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너무나 부족해 높은 임대 수익률이 보장되고 시세 차익까지 동시에 노릴 수 있는 투자처가 된 것이다.
이미 지금으로도 확실한 투자처가 된 프라임팰리스는 향후 용산 국제단지가 만들어질 경우 기대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프라임팰리스는 소형 평형은 고급이 아니라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깬 고 품격 주거공간으로 주목을 끌었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싱글 남녀가 많아져 1, 2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존 소형평형이 갖고 있는 디자인 부재를 극복하고 건물 외관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특화 했으며 세대 내부 역시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는 등 공간디자인의 효용성도 높였다. 또 통풍을 위한 중정 방식과 하늘정원, 주민편익시설, 창고 등 공용부위도 차별화시키는 등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에 띈다. 대표번호: 02-790-4000.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