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테스트 앞둔 '프리스타일2', 유저 관심 '폭주’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03.24 14: 42

공개 테스트를 불과 1주일 앞둔 '프리스타일2'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서 무려 300계단 이상 상승하며 게임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JCE는 24일 오는 31일부터 시작하는 '프리스타일2'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JCE는 '프리스타일2'의 ‘2차 공개 테스트 일정’을 발표한 이래 ‘1차 플레이 영상’과 ‘개발자 소개 영상’을 공개하였다. 이를 본 많은 유저들은 전작과는 전혀 다른 '프리스타일2'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고, 이번 2차 테스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프리스타일2'는 유명 검색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300계단 이상 상승했다. '프리스타일2'의 추가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면 유저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플레이 장면을 캡쳐하여 제작된 이번 ‘추가 영상’을 통해 유저들은 게임을 접속한 시점부터 플레이 할 때까지 거치는 다양한 콘텐츠를 상세하게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영상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캐릭터들의 화려한 개인기 퍼레이드는 '프리스타일2'의 큰 재미요소 중 하나이다.
 
▲개인 드리블 ▲투핸드 덩크 ▲잽스텝 후 돌파 ▲슬램 덩크 ▲더블 클러치 ▲백롤턴 등의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이는 캐릭터들의 상세한 움직임은 실제 게임 내에서 다양한 패턴의 플레이로 활용되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개성있는 캐릭터를 앞세운 이번 동영상에서도 '프리스타일2'만의 개성 넘치고, 감각적인 그래픽을 감상할 수 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유저들이 게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2차 테스트 이전에 실제 플레이 장면을 이용한 다양한 영상을 공개하게 되었다”고 이번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 배경을 설명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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