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로 거듭났어요”

아주렌터카 브랜드명 변경

4월30일까지 경품 이벤트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글로벌 렌터카 업체 AVIS의 국내 브랜드인 아주에이비스렌터카가 명칭을 ‘AJ렌터카’로 변경한다고 최근 밝혔다.

변경된 브랜드 AJ렌터카는 기존 브랜드인 ‘아주’의 영문 이니셜을 사용해 연관성을 가지면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쉽게 기억될 수 있도록 했다.

AJ렌터카는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심벌도 공개했다. A와 J, 두 알파벳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모양의 새로운 심벌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과 함께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는 파트너로서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한편 회사는 브랜드 변경을 기념해 4월30일까지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문이름 속에 알파벳 A나 J가 있는 고객과 AJ렌터카에 바라는 점 등을 홈페이지(www.aj-avis.co.kr)에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렌터카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반채운 AJ렌터카 대표는 “브랜드 교체를 계기로 고객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해 최상의 만족도를 주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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