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 "하지혜와 1년째 열애 중...결혼은 아직"

배우 송새벽(32)이 연극배우 하지혜(26)와 열애 중이다.

송새벽의 소속사 관계자는 “연극배우 하지혜와 1년째 열애중인 것이 맞다”며 “송새벽이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6년 동안 친분을 맺어왔고 현재까지 1년째 조심스럽게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결혼 이야기를 할 단계는 아니다”며 “두 사람 모두 연기 생활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만큼 자주 보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송새벽과 교제 중인 하지혜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연극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다. 연극 ‘이’ '짐'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등에서 출연했다.

송새벽은 영화 '방자전' '해결사' '시라노:연애조작단' ‘부당거래’ 등에 출연했다. 3월 31일에 개봉하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로 첫 주연을 맡아 스크린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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