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아, 도루 타이밍을 놓쳤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3.26 14: 16

26일 2011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2사 1루서 두산 고영민 타석때 1루주자 이종욱이 도루를 시도했으나 협살에 걸려 태그아웃되고 아쉬워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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