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모래바람 날리며 쇄도 했지만...'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3.26 14: 35

26일 2011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2사 1루서 LG 김태완 타석때 1루주자 오지환이 도루를 시도했으나 유격수 손시헌에 의해 아웃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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