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전주 KCC와 서울 삼성의 1차전 경기 3쿼터 KCC 강병현의 3점슛 성공때 하승진과 강병현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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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현-하승진,'기쁨의 하이파이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3.26 1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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