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이제니'원조 베이글녀'의 과거 화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3.27 11: 36

배우 성유리와 최근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제니가 함께 한 과거 '상큼 모습'이 새삼 화제다.
화제가 되는 모습은 지난 2004년 방송된 MBC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에 함께 출연한 모습으로 둘 다 귀엽고 풋풋한 매력을 뽐낸다. 성유리는 인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제니는 '원조 베이글녀' 다운 청순글래머의 매력을 뽐낸다. 
이제니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 팬들과 출연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이제니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10년 만이다"라고 밝혔다.

이제니는 "현재 미국에서 웹디자인 일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서는 "꾸준히 운동 하고 살이 찐다 싶으면 먹는 것을 조절한다"고 대답했다.
한편 성유리는 5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식모들'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이제니는 최근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국내 활동에 복귀했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