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유세윤 UV , 박진영 피처링 지원사격..'폭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3.28 10: 16

유세윤, 뮤지의 UV가 박진영의 지원사격을 받고 컴백한다.
 
UV는 28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이태원 프리덤(ITAEWON FREEDOM)'을 발매하고 또 한번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80년대 디스코 음악을 바탕으로 한 '이태원 프리덤'은 유세윤과 뮤지의 개그 재능과 음악적 소질이 결합된 특유의 위트 있는 가사와 중독적인 팝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국내 최고의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손꼽히는 박진영(JYP)이 랩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 이미지 속 복고풍의 세 남자는 보기만 해도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박진영은 "데모 음원을 들어본 후 유쾌하고 자유로운UV만의 음악에 반해 피처링에 참여하게 됐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UV는 지난해 정규 1집 'Do you wanna be COOl?'을 발표한 후 '집행유애', 'MOM' 등을 차례로 히트시키며 국내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 바 있다.
 
또, 새 앨범을 낼 때마다 현실성 있는 가사와 재미있는 뮤직비디오로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및 동영상 순위를 휩쓸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아 왔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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