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전주 KCC와 서울 삼성의 2차전 경기가 28일 오후 전주 실내체육관서 열렸다.
지난 26일에 열린 1차전서 105-77로 승리한 KCC는 5전3선승제로 치러지는 6강 플레이오프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와있다.
2차 연장전 중 KCC 하승진이 도슨과 공중에서 몸을 충돌시키며 기뻐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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