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15.8% '밤밤'에 2배차로 압승..月예능 1위 '굳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3.29 07: 45

MBC '놀러와'가 지난 방송보다 시청율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 월요일 심야예능 왕좌 자리를 수성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놀러와' 28일 방송이 15.8%를 기록, 지난 21일 방송에서 기록한 16.6%보다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6.5%를 기록한 SBS '밤이면 밤마다'보다 2배가 넘는 수치로 월요일 심야예능 왕좌 자리를 굳건히 했다. KBS '안녕하세요'는 5.6%로 꼴찌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위대한 탄생' 멘토 신승훈, 방시혁, 김태원, 이은미, 김윤아가 출연해 음악과 토크를 선사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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