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슈스케2' 첫 데뷔…기타 치는 섹시女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3.29 08: 48

엠넷 '슈퍼스타K2'의 톱 11 중 김그림이 정식으로 가요계 데뷔한다.
 
김그림은 작곡가 조영수가 속한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곧바로 음반준비에 돌입했다.

보컬 트레이닝과 기타레슨 위주로 차곡차곡 데뷔 준비를 한 김그림은 내달 7일 디지털 싱글 'FIY HIGH'를 첫 공개한다. 이로써 김그림은 슈퍼스타K2 'TOP 11' 중에는 가장 먼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게 된다.
데뷔를 앞두고 첫 공개된 사진 속 김그림은 '슈퍼스타K2' 시절에 비해 한결 세련되고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풍기는 모습이다. 기타를 들고 취하고 있는 섹시한 눈빛이 인상적,
 
한편 4월 7일 발표예정인 김그림의 디지털 싱글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British Rock 장르이다. 타이틀곡 '너 밖엔 없더라'는 브리티쉬 락사운드에 깔끔하고 세련된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노래로 김그림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인다. 이번 김그림의 첫 번째 앨범은 조영수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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