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정재용도 팔짱은 기본 '의심스런 행동'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3.29 09: 43

배우 신현준과 이진 아나운서의 팔짱이 화제가 된데 이어 또 한쌍의 남녀가 팔짱을 낀 모습이 포착됐다.
E채널 DJ DOC의 ‘독한민박’에서 정재용과 신지는 출연자들로부터 “진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을 정도로 촬영 내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계속해서 부인했지만, 정재용이 신지의 머리를 슬쩍 쓰다듬거나 신지가 정재용에게 팔짱을 끼는 등 친근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의혹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 둘의 애정행각을 지켜보던 이하늘은 “둘의 사심 때문에 촬영하기가 부담스럽다”고 말했는가 하면, 정재용과 함께 낚시를 간 자리에서 “정재용이 신지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었다”고 폭로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3년 전에도 스캔들이 났었던 ‘정재용-신지 열애설(?)’의 진실은 29일 밤 12시 E채널 DJ DOC의 ‘독한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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