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아이유, 기본이 탄탄한 유망주" 극찬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3.30 14: 35

솔의 대부 바비킴이 아이유를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비킴과 아이유는 지난 21일 저녁 7시 건국대학교 새쳔년관에서 열린 '수요예술무대' 녹화에서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무대를 마친 바비킴은 아이유에 대해 "기본이 탄탄한 유망주"라면서 "우엇보다도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은 어린 나이라는 생각을 지우게 했다"고 극찬했다.
이날 바비킴과 아이유는 'MBC 플러스미디어 창사 10주년 기념 수요예술무대' 녹화 무대에서 제이슨 므라즈의 'Lucky(럭키)'를 감각적인 무대로 연출해 객석으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아냈다.
바비킴은 '2011 바비킴 전국투어 콘서트 'Soul together'의  포문을 열고 누적 관객 1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바비킴은 고양에 이어 다음달 16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이어 5월 대구, 6월 안양에서 투어 공연을 갖는다. 바비킴은 올 하반기까지 15개 지역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바비킴과 아이유의 녹화무대는 30일 밤 11시 MBC LIFE와 MBC every1에서 밤 1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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